2016년 1월 중구에 개관하는 롯데시티호텔명동 및 L7명동과 업무협약
최창식 구청장(왼쪽)이 송용덕 (주)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과 업무협약식후 악수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롯데시티호텔명동 및 L7명동과 손잡았다.
중구는 지난 8일 오후 중구청에서 최창식 구청장을 비롯해 기획재정국장·취업지원과장·문화관광과장, 송용덕 (주)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 홍성준 롯데시티호텔명동 총지배인, 배현미 L7명동 총지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난 해소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중구는 관내에 거주하는 구민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문화 관광 활성화를 이루고 롯데시티호텔명동 및 L7명동은 채용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호텔은 국내 11개, 해외 6개 등 총 17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16년 1월 중구 관내에 롯데시티호텔명동 및 L7명동을 추가로 개관할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일자리창출과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순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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