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적 교류관계와 윈윈효과 창출 위해…문화교류, 상권 홍보 강화
<사진설명>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지난 9일 명동에 위치한 청원식당에서 일본 아오모리현 오슈로의온천 아이노리건강토모노카이협회와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회장 김병희, 이하 명동관광특구)는 지난 9일 명동에 위치한 청원식당에서 일본 아오모리현 오슈로의온천 아이노리건강토모노카이협회(회장 기무라 히로코, 이하 아이노리)와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측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윈윈(win-win)효과 창출을 위해 교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 된 자리다. 또한 명동관광특구와 아이노리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간의 상권 활성화 및 문화 교류 등 활동에 대한 지원을 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권 홍보를 강화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한농수산식문화협회(회장 조선옥)가 주선했으며, 김병희 명동관광특구협의회 회장과 임원, 기무라 히로코 아이노리건강토모노카이협회 회장과 회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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