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가 진행하는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챌린지로,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길기영 의장은 중랑구의회 조성연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길기영 의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일상생활 속 작은 움직임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중구의회는 환경 및 자연보호를 위한 움직임으로, 『서울특별시 중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발의, 『서울특별시 중구 주민참여형 남산숲 조성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진행 등의 활동을 하며, 지구를 지키는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독려했다.이어 길기영 의장은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을 챌린지의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여촌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