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서울시중구협의회. 중구시민실천단
자연보호 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와 시민실천단 회원 40여명은 지난 6월 10일 환경의 날 기념으로 관내 신당사거리일대에서 ‘단, 하나의 지구 환경,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생활속 ESG 운동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2050 탄소중립 생활속 ESG 실천운동’의 실천요령인 △실내 적정온도 지키기
△생활 속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줄이기 △물은 에너지, 아껴 쓰기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플러그 뽑기 △LED조명으로 교체하기
△빨래는 모아서 세탁하기 △전기 흡혈귀, 대기전력 차단하기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저탄소 실천 행동요령을 알리는 물티슈와 마스크를 배포하며 홍보에 앞장섰다.
이영도 회장은 “우리는 2050 탄소중립 생활속 ESG 운동인 저탄소 녹색실천에 앞장서는 각오를 새롭게해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 만들어 가자”며 “우리에 미래는 Co2 줄이기를 위한
하루 1kwh 줄이기의 작은 실천이 귀중한 인명과 아픔을 겪고 있는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만큼 주민 홍보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