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은 의원,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며 봉사와 나눔의 시간 가져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12월 12일(목)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열린 “2024 중구청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 참여하여 김장을 담그며 봉사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중앙봉사관 주관, USNDC 평화봉사지원여단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옥재은 의원을 비롯하여 재능나눔봉사회 회원들과 중구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절임 배추 및 양념 2,130kg으로 김장김치를 담궜다.
나눔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은 중구 지역 내 213세대의 취약계층에게 구청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옥 의원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준 관계자 및 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여촌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