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행복 최상위의 가치로 삼아”
계묘년 새해에는 모든 주민 가정에 만복이 깃드는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반기 중구의회의 부의장을 맡아 의장과 의원들 사이 소통의 통로 역할을 하며 의정활동을 이어오다 보니 2022년이 어느덧 마무리되고 새해를 맞게 됐습니다. 부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이 더해진 만큼 전반기 의회를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들과 협력하고 이끌어가며 더 나은 주민 복리증진을 제고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특히 주민의 행복을 최상위의 가치로 삼고 새해에도 모두가 만족하는 지역사회를 건설하는 데 힘써나가겠습니다. 경기침체가 오래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사회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계십니다. 무거운 어깨가 조금이라도 가벼워질 수 있게 민생안정에 필요한 제도 개선‧정책 마련에 노력하며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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