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의장 소재권)는 오는21일부터 12월13일까지 23일간‘제289회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중구의 새해 예산(2025년도)을 심의할 예정이다.

중구가 제출한 중구 내년도 예산 총 규모는총5천770억 원을 편성, 올해 본예산보다6억5천만 원 증가한 규모다,일반회계 5천238억원 특별회계 약532억원  중구재정여건  어려워 올해 본예산보다 6억5천만 원 소폭증가 했다

정례회 첫날인 11월21일 1차 본회의에서는 오전10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의사일정 결정의 건,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봉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봉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2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 청취안 ,남대문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7-1지구 정비계획안변경에대한 의견청취(안).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사업예산안(제안 설명),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의 건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11월 22일부터 12월4일까지 9일간(주말 제외) 조례안 2025년도 사업예산안 기금운용 계획안과 각상임위별 설명을 듣고 5일에는 구정질문 6일에는 구정답변과 보충질문 및 일문일답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9일과 12일에는 2025년도 사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을 처리하고 정례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조례안  2025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타안건등을 의결하고 폐회한다.여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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