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중구청장은 21일 제289회 중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중구명동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구청장은 2025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명동발전에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며 다음과같이 강조했다.(아래 시정연설 명동부분 전문)

대한민국 대표 관광 중심지인 명동이 세계적인 명소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의 향연을 선사할 초대형 전광판과 미디어폴, 팔로잉 미디어를 설치하고 이들을 연결하는 보행 친화적인 거리와 휴식과 문화를 담은 4개의광장을 조성하여,

명동 스퀘어를 뉴욕 타임스퀘어를 넘어서는대한민국의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어가겠습니다.아울러 명동을 넘어

630년의 중구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다양한 로컬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중구 투어패스’시스템을 도입하여 중구가 금융·문화·관광의 중심 도시로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변봉주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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