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하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제고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은 27일(금)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 실천 확산을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긍정양육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아동권리 보장과 긍정적인 양육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캠페인 활동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양승미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성기욱 이사장을 지목하였다.
경화수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 존중 및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길 바란다.”며 “모든 아동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공단도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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