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중앙연맹서울시협의회. BAT로스만스
(사)자연보호협의회 서율시협의회(회장 이영도)는 담배제조회사인 BAT로스만스 지원으로 지난 9월 28일 중구 관내 신당동 마을마당에서 회원 80여명이 모여 ‘ 꽃밭만들어 쓰레시 무단투기 막고 도심녹지 확대하자!! ’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자연환경정화로 맑고 밝은 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용 꽃화분 만들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BAT로스만스회사의 꽃밭(꽃BAT)’ 캠페인은 꽃과 BAT(밭)의 합성어로 쓰레기 및 담배 꽁초 상습 무단 투기 지역에 화분·화단을 조성해 도시 미관 개선에 일조하기 위한 ESG 활동 중 하나로 본격적인 꽃밭 캠페인 진행을 위해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 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원해 매년 활발히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
이 BAT로스만스회사와 자연보호연맹 서울시 협의회가 협력하여 연산홍등 700여주로 화분 80여개의 꽃화분을 만들어 담배 꽁초 및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하여 자발적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고,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자연보호서울시협의회 이영도회장은 " 예쁜화분을 동네 곳곳에 배치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이고 도심녹지 확대로 온난화도 막고 미세먼지도 줄여 나갈수 있어 궁극적으로 기후변화의 재앙을 줄여 갈수 있을 뿐 아니라 골목 주민이 함께 화분을 가꾸어 가므로서 주민의 소통으로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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