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세금 고민 타파해 주는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운영
중구,세금 고민 타파해 주는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운영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4.09.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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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서울역센트럴자이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운영
전문 세무사가 지방세 및 국세에 대해 1:1 맞춤형 세무상담 제공
선착순 모집이며 사전 신청자 우선으로 상담 제공,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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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오는 2614시부터 16시까지 서울역센트럴자이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를 운영한다. 동네에서 세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해 구민들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주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구에서 활동하는 9명의 마을 세무사가 지방세와 국세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결해 준다.

 

이번엔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상담을 제공하니 평소 세금 관련 고민이 있는 구민은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은 유선(02-3396-5103)이나 이메일(imju12@seoul.go.kr)로 하면 된다.

 

지난 1, 2분기에 참여했던 한 구민은 그간 고민해 왔던 세금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어 감사했다라며 세무사에게 직접 찾아가서 상담받기까지는 부담스러웠는데 동네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어 좋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구 관계자는 상반기에 참여한 구민의 8할 이상이 상담에 만족한다고 대답했다라며 전문 상담의 접근성을 높여 구민들이 동네에서 편리하게 세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여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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