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 명사초청 힐링특강 ‘마음아 安녕’ 개최
지친 마음에 쉼표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복지관이 명사 3인과 함께하는 특별 강의를 준비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오는 12월 3일부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과 마음 챙김을 돕기 위한 힐링특강 <마음아, 安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바쁜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고 내면의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강에는 베스트셀러「관계를 읽는 시간」의 저자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문요한, 심리상담 전문가 심지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인 묘장스님이 강사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오늘 나를 돌보는 시간 ▲쉼표가 필요한 순간 ▲ 선명상을 통한 자기 돌봄으로, 각 회차마다 마음 챙김과 자기 돌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해경 관장은 “이번 특강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적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강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중림종합사회복지관(☎02-362-3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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