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 : 자연보호서울시중구협의회
장소 : 광희문과 다산대로 일대
장소 : 광희문과 다산대로 일대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는 지난 22일 월동기를 맞아 광희문과 다산대로 일대에서 가로수 소나무의영양공급을 위해 친환경 비료인 막걸리 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희문 일대와 신당사거리, 약수사거리에 이르는 다산대로변 환경정화 활동과 소나무 가로수에 대해 막걸리 주기 행사를 실시했다.다음날인 25일에도 일부 동에서 자율적으로 막걸리 주기를 실시했다.
이영도 회장은 “전국 최초로 소나무 가로수를 식재한 우리 중구에서 20여년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있는 월동기 관내 소나무 가로수에 영양분을 매년 지속적으로 공급해 도심 가로수 생육을 도와 궁극적으로 도심 녹지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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